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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주연의 '탑건: 매버릭'이 6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이 연기된 작품인데요. 그럼 전작인 '탑건'은 어떤 영화였을까요?

 

'탑건'은 많은 남성들의 추억이 된 영화입니다. 1986년 개봉해 북미에서 2000천억 원을 벌어드리며 대성공을 합니다. 전 세계에서 총 4500억을 벌어들이면서 북미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었습니다.

 

냉전이 한창이던 시절 소련의 지원을 받는 인도양의 모 국가와 교전을 벌여 이긴다는 줄거리의 액션 영화이고 '탑건: 매버릭'을 재미있게 즐기기 위해서 '탑건'을 보고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 당시 탑건을 보고 공군이나 해군에 입대하는 사람도 있었다는데 정작 탑건에서 주인공 매버릭이 타고 다니는 F-17을 보러 공군에 입대한 사람들은 좌절하였습니다. 왜냐하면 F-17 톰캣은 해군에만 존재하기 때문이죠.

 

 시놉시스

최고의 파일럿이자 전설적인 인물 매버릭(톰 크루즈)은 자신이 졸업한 훈련 하교 탑건에 교관으로 발탁됩니다. 학생들은 그의 명성을 모르기 때문에 매버릭의 지시를 무시하지만 실전을 방불캐 하는 상공  훈련에서 눈으로 봐도 믿기 힘든 전설적인 조종 실력에 모두가 압도됩니다. 매버릭의 지휘 아래 팀워크를 쌓아가던 팀원들에게 국경을 뛰어넘는 위험한 임무가 주어지자 매버릭은 자신이 가르친 동료들과 함께 마지막이 될지 모를 하늘 위로 나서는데....

 

'탑건: 메버릭'은 전작보다 더 큰 스케일로 돌아옵니다 촬영은 19년도에 끝났지만 코로나로 인해 드디어 개봉합니다. 군인 가족, 참전 용사분들에게 먼저 사전 사영을 했었고 반응은 좋았다고 합니다.

 

 

출연진

매버릭

배우: 톰 크루즈

톰 크루즈가 매버릭으로 다시 돌아옵니다. 매버릭은 전작에서 천재적인 재능으로 자신감 넘치며 어리석은 모습을 보여 줬는데 이 번 작품에서도 그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을 거 같고 나이를 먹은 만큼 더 진지해져 무게감 있는 모습도 보여줄 거 같아 기대가 됩니다.

 

 

루스

배우: 마일즈 텔러

전편에서 등장했던 구스의 아들로 예고편에서 "아버지는 당신을 믿었죠 전 같은 실수 안 합니다"라는 말을 하며 매버릭을 믿지 않습니다.

 

 

아이스맨

배우: 발 킬머

전작에서 매버릭과 사이가 좋지 않은 라이벌 관계였지만 훈련을 하면서 서로에게 정이 쌓이고 실전을 통해 둘은 서로를 인정하는 동료가 되었습니다. 그런 아이스맨이 이번 작품으로 다시 돌아옵니다. 영화에서는 매버릭이 다시 활동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퇴장할 거 같습니다.

 

 

페니 벤자민

배우: 제니퍼 코넬리

'탑건'에서 언급만 된 캐릭터입니다. 해군 제독의 딸이며 매버릭이 꼬셔서 전투기에 타고 같이 날았다고 합니다. 이 사건으로 매버릭의 악명이 더 높아졌다는데, 2편에서 술집을 운영하는 홀어머니로 매버릭과 다시 만납니다. 전작에서는 찰리와 러브 라인이 이어졌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제니퍼와 러브 라인이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전작 찰리의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이어서 제니퍼와의 인연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다만 아쉬운 건 '탑건'에서 매버릭의 애인으로 나왔던 찰리가 이번 작품에서 등장하지 않는 것이 아쉽습니다. 전작에서 둘이 다시 마주하면서 끝이 났는데 '탑건: 매버릭'에서 등장하지 않는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그린 스크린을 사용하지 않고 모든 장면을 스턴트맨이 집접 촬영해 CG가 아닌 실제 전투기들을 사용해서 촬영을 했다고 하는데요. 촬영을 할 때 반지의 제왕보다 더 많은 카메라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전투기에 달아서 촬영을 하면서 역동적인 액션 시퀀스를 예고하며 다시 한번 팬들의 가슴에 뜨거운 불을 지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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