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물의 길] 예고편 분석 및 정보

아바타 예고편도 공개가 되면서 개봉이 실감이 나고 있는데 어떤 정보들이 공개되었는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아바타 2의 감독은 1과 동일하게 제임스 카메론이 감독하고 추 후 개봉할 아바타 시리즈도 같이 촬영을 하여 동일하게 카메론이 감독합니다. 그리고 영화는 20세기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영화입니다.

 

2006년에 아바타가 성공하면 속편을 만들고 싶다고 말한 카메론은  첫 번째 영화의 대성공에 이어 2010년에 첫 두 개의 속편을 발표했는데요. 이번에 개봉하는 물의 길은 원래 2014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속편이 세 개 더 추가되고 수중에서 모션 캡처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야 할 필요성이 느껴 제작진이 촬영을 시작하는 데 오랜 기간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촬영은 2017년부터 시작이 되고 아바타 3도 동시에 같이 촬영을 했습니다. 중간에 코로나로 인해서 제작이 중단되었기도 했지만 2020년 촬영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예고편 분석

영화는 10년이 지난 시점을 배경으로 시작합니다.

 

 

영화는 해양전을 무대로 하고 판도라에 나비족의 부족 중 하나인 매트카이나 부족이 나옵니다. 위에 사진도 매트카이나 부족의 모습이고 산호토에서 주로 생활하는 부족으로 물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바타 1에서는 RDA(자원 개발 관리단)가 판도라에서 떠났었지만 이번 작품에서 다시 돌아온 모습입니다.

 

 

연구원들이 만든 아바타는 원래 나비족과 우오적인 외교관계를 위해 만들었었죠 하지만 2편에서는 아바타를 이용해 나비족과 싸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고편에서 인간 아이가 나비족과 함께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 아이에 일음은 스파이더로 첫 번째 영화에서 판도라의 인간 기지에서 태어나 제이크와 네이티리에 의해 구출되어 입양됐습니다. 하지만 스파이더를 데려오는 것에 네이티리는 반대를 했었죠. 그를 그녀의 집을 파괴하고 아버지를 중인 사람 중 한 명으로 보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고편 마지막에서 서로 가족이 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주 무대인 바닷속을 예고편에서 부터 아주 이쁘게 담았습니다.

 

 

예고편 마지막에서는 다시 한번 나비족과 인간이 전쟁을 버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전편은 공중전이 무대였지만 이번 전투는 해양전이 될 것입니다. 기술에 발전까지 기다리면서 해양전을 촬영했기 때문에 충분히 기대해 볼만한 가치가 있어 보입니다.

 

 

또한 1편에서 빌런으로 나왔던 쿼리치 대령이 돌아온다고 합니다.

 

 

분명 아바타에서 쿼리치 대령은 화살 두방을 맞고 죽은 것처럼 묘사됐지만 정확히 그가 어떻게 된지는 알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모두 죽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쿼리치 대령의 배우 스티븐 랭은 "다시 돌아올 것입니다."라고 말하였고 감독인 제임스 카메론도 마일스 쿼리치 대령이 4개의 속편에서 모두 등장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예고편에서 쿼리치 대령과 비슷한 모습의 아바타를 확인할 수 있고 외형뿐만 아니라 왼쪽 팔에 문신이 있는 것도 쿼리치 대령과 동일합니다.

 

 아마도 아바타 1에서 치명적인 부상을 입은 후 그의 영혼을 아바타에 업로드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영화의 개봉은 8번이나 연기가 되었으며 현재는 2022년 12월 16일에 개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세 가지 속편은 각각 24년, 26년, 28년에 개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