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 더 시리즈] 트레일러가 공개되다

넷플릭스에서 제작 중인 '바이오하자드: 더 시리즈'의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습니다. 바이오하자드와 T-바이러스가 7월 14일 넷플릭스에 도착합니다. 

 

 

바이오하자드는 게임과 영화로 유명한 시리즈입니다. 게임과 영화는 비슷한 스토리와 여러 등장인물이 동일하게 등장하지만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는 이번 작품은 세계관만 동일할 뿐 다른 스토리로 전개됩니다. 트레일러만 뜬 상태이지만 최근 넷플릭스에서 제작한 실사화 시리즈의 평가가 좋지 않아 벌써부터 팬들은 걱정을 하고 있고 최근에 개봉한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 처럼 망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놉시스

T-바이러스가 발견된 지 거의 30년이 된 지금, 바이러스의 창궐로 엄브렐라 코퍼레이션의 사악한 음모가 드러난다.

 

이야기는 2022년과 2036년의 런던의 두 가지 다른 타임라인에서 진행됩니다. 2022년은 바이러스의 시작을 보여줄 것으로 보이고 2036년에 스토리에서 엄브렐라 코퍼레이션의 음모를 파해 칠 거 같습니다.

 

 

T 바이러스는 엄브렐러 제약회사에 의해 만들어진 바이러스로 생물의 유전자 구조를 바꿔버리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감염의 되면 경과가 지난 후 사망한 듯 보이지만, 신체의 각종 기관은 활동을 정지했으나 자율신경계만이 살아 있는, 즉 좀비가 된다.

 

바이오하자드는 그냥 좀비가 나오는 시리즈로 알고 있었는데 여러 크리처들이 나오는 모습을 보니 큰 스케일을 보여줄 거 같아 개인적으로 기대가 됩니다.

 

 

이번 작품의 주인공은 알버트 웨스커의 딸 제이드입니다. 알버트 웨스커는 특수 전술 및 구조 수행 부대의 총지휘관이자 알파팀 리더로 우수한 지휘관이었다고 합니다. 드라마에서 알버트 웨스커에 더 자세히 나올 거 같이 간단하게 설명만 하고 지나가겠습니다.

 

오늘은 '바이오하자드: 더 시리즈'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솔직히 기대가 되지만 기대를 하면 할수록 실망을 할거 같아 걱정이 됩니다. 그래도 한 번 더 넷플릭스를 믿고 7월 14일까지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