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의 메인빌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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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가 2023년 5월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럼 가오갤에서 어떤 캐릭터가 메인 빌런으로 등장할까요?

 

아담 워록

가오갤 2편에서 쿠키영상으로 등장한 아담 워록이 출연이 확정된 만큼 빌런으로 활동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오갤 2에서 서브 빌런으로 나왔던 아이샤가 소버린의 새로운 진보이자 가디언즈를 없앨 무기로 아담 워록을 만들었죠.

 

 

하이 에볼루셔너리

현재 가장 많은 루머들이 메인 빌런으로 예상하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그럼 하이 에볼루셔너리는 어떤 캐릭터일까요?

 

원작 설정

풀네임은 하버트 에디가 윈드헴으로 생물을 진화시키는 유전자 가속기를 발명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가속기를 사용하여 사람과 동물이 합쳐진 하이 에볼루셔너리가 되었습니다. 가오갤에서 로켓 라쿤과 비슷한 설정을 가지고 있어 연관성이 있을 수 도 있습니다.

 

 

능력

진화 가속기를 사용해 초능력을 얻었습니다. 그는 힘, 내구력, 높은 지능, 힐링 팩터, 텔레파시, 염력, 유체이탈, 공중부양, 포스 필드 생성, 거대화/소형화, 에너비 블라스트, 플라스마 광선 등 엄청난 파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에볼루셔너리 아머를 입고 있습니다. 아머의 능력은 자동 방어, 부활할 수 있는 재구축 프로토콜, 생명유지장치, 유전자 조작 기술이 탑재되어 있어 사실상 불멸에 가깝습니다.

 

배우

피스메이커에서 클렘슨 먼을 연기한 추쿠디 이우지가 하이 에볼루셔너리를 연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피스 메이커도 제임스 건 감독의 작품이기 때문에 배우와 인연도 있어 더 신빈성 있어 보입니다. 피스메이커에서 멋진 연기를 보여줬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피스메이커와 다른 느낌의 캐릭터가 될 거라고 합니다.